광주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모니터링단을 추가 모집한다.

지난 2019년 '장애인이 행복한 주체적이고 동등한 삶'을 비전으로 장애인정책 종합계획(2019~2022)을 확정·발표했다.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공모를 통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추진실적에 대한 현장실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 복지정책 모니터링에 대한 연속성·전문성을 고려해 이미 구성된 15명의 모니터링단에 4개 분야(권익·안전, 교육·문화·체육, 사회참여, 복지건강) 5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니터링단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0월8일까지로, 시 홈페이지 및 장애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27일 올라올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