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당당한 삶…노후 걱정 없는 행복 광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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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당당한 삶…노후 걱정 없는 행복 광주 만들어요"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10.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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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광주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광주시는 1일 광주노인회관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어르신 4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의 유공자로는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장과 한정우 중흥현대자동차공업사 대표, 손수지 광주시 고령사회정책과 사무관이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장 표창은 삼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9명의 시민, 단체, 공무원이 수상했다.

이용섭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주시는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드리고 일할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복지와 당당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노후가 걱정 없는 100세 도시 행복 광주'를 비전으로 5대 영역, 49개 세부과제를 실행하고 있다.

또 '2023년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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