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담빛예술창고, 공간의 재해석과 저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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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담빛예술창고, 공간의 재해석과 저장’ 전시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1.10.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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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전시…15일부터 VR 상설전시 개막

담양군 담빛예술창고에서 한중수교 29주년 국제교류전 '공간의 재해석과 저장'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지역 공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공간교류 프랜차이즈' 런칭 프로그램으로, 중국 광저우 광동불산 대용당 칠호창예술장과 함께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양국 작가의 작품 데이터를 교환·출력해 설치하고 전시 설치 전 과정을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실험적 전시를 선보인다.

별도의 VR 상설전시는 15일 개막한다.

참여 작가는 전시주제와 전시기획 방향에 부합하고 국제 경쟁력과 깊은 예술관을 갖춘 한·중 작가들로 구성됐다.

담빛예술창고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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