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교동, 민・관・경 방범봉사대 방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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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교동, 민・관・경 방범봉사대 방범활동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1.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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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교동 자생조직, 죽교파출소 직원, 주1회 우범지역 순찰

죽교동(동장 최희완)과 자생조직원들이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4대 사회악을 척결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방패막 역할을 함으로써 건전하고 안정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죽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상조회 등 죽교동 자생조직원들과 죽교파출소 직원들이 매주 목요일 주1회 우범지역을 돌며 방범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이 활동은 올해 5월 죽교동직원, 자생조직원들과 파출소 직원들이 함께하는 ‘민・관・경 방범봉사대’를 발족한 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방범활동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청소년들이 음주, 흡연 등 탈선 장소로 이용될 수 있는 우범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 등을 순찰하고 있다.

최희완 죽교동장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판매행위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이 사회를 병들게 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며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관내 인적 자원을 연계하여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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