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공공기관 하반기 채용 통합필기시험에 2천697명이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14개 기관 73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37대 1을 기록했다.
도시철도공사가 18명(8개 분야) 모집에 1천446명이 지원해 8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무(일반) 4명 모집에 876명이 지원해 21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기관별로 ▲광주도시공사 23.9대 1(12명 모집 287명 지원) ▲김대중컨벤션센터 80.3대 1(4명 모집 97명 지원) ▲광주여성가족재단 30대 1(1명 모집 30명 지원) ▲광주평생교육진흥원 58대 1(1명 모집 58명 지원) ▲한국학호남진흥원 86대 1(2명 모집 172명 지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2.8대 1(12명 모집 274명 지원) ▲광주테크노파크 12.6대 1(8명 모집 101명 지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광주과학기술진흥원 11대 1(1명 모집 11명 지원) ▲광주그린카진흥원 12대 1(3명 모집 36명 지원) ▲광주문화재단 5대 1(2명 모집 10명 지원) ▲광주시체육회 7.7대 1(3명 모집 23명 지원) ▲광주교통문화연수원 41.5대 1(2명 모집 83명 지원)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17.3대 1(4명 모집 69명 지원)로 집계됐다.
통합필기시험은 오는 11월13일 치른다. 시험장소는 11월5일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의 시험인사정보 및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s://gwangju.saramin.c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전형, 면접 및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