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해동식당'의 첫 청년사업 파트너로 '치도'가 선정돼 문을 열었다.
'치도'는 멕시코 음식을 주메뉴로 담양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새로운 음식문화를 전파한다.
치도에서 조리되는 음식들은 담양의 식재료를 이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담양군과 담양군문화재단이 협력해 상업적 목적을 지양하고, 문화적 재원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치도'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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