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1천원 농촌버스…내년 1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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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1천원 농촌버스…내년 1월부터 시행
  • 박성수 기자
  • 승인 2021.11.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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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농촌버스 (사진=장성군)
장성 농촌버스 (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1천원 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천원 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균일한 요금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장성군은 기존에 거리에 비례해 요금을 부과하던 구간요금제를 폐지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장성군 관내 전 구간에 걸쳐 1천원의 단일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1천원 버스 제도가 시행되면 성인 1천원, 중·고생 800원, 초등생 500으로 인하된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3억 2700만원의 요금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1천원 버스 운영으로 인한 농촌버스의 운송 수입 손실은 군비로 보전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내년부터 단돈 1천원이면 장성 어디든 갈 수 있게 됐다"면서 "추가요금도 발생하지 않아 교통비 부담은 낮추면서 보다 안전한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장성군이 보유하고 있는 농촌버스는 총 33대(예비 4대)로, 73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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