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7시, 유튜브 ‘광주트라우마센터’ 채널 생중계
광주트라우마센터는 23일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11월 치유의 인문학을 연다.
강연은 사회활동가인 양지혜 씨가 '청소년 섹슈얼리티'라는 주제로 청소년 페미니트스트들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스쿨미투'와 'n번방 사건' 이후 바뀌어야 할 성교육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 활동가는 대한민국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의 운영위원인 페미니스트이자, 청년정치공동체 너머 공동대표인 사회운동가이며, 오마이뉴스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11월 치유의 인문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현장 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며, 유튜브 채널 '광주트라우마센터'로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