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방식 그대로" 장흥 수제 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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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방식 그대로" 장흥 수제 한과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2.01.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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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둔 18일 전남 장흥군 연산리에 사는 한 부부가 전통 방식으로 수제 한과를 만들고 있다.

부부는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피고 직접 도라지 조청을 달여 한과를 만든다.

한과는 유밀과의 하나로 찹쌀가루를 물로 반죽해 모양을 만들어 기름에 튀겨 낸 한과에 물엿을 바르고 튀밥을 묻혀 낸 것으로 주로 명절 상차림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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