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오후6시까지 ‘120’ 전화 한통으로 시민불편 해소
광주시는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120빛고을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120빛고을콜센터는 오는 29일부터 설 연휴기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시간은 시청 당직실로 자동 전환돼 당직 근무자가 안내하게 된다.
광주시내 어디서든 국번 없이 '120'번을 누르면 설 연휴 성묘·봉안시설 운영현황, 실시간 버스 이동 정보, 일상회복지원금 신청안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발급기 위치 등 각종 정보를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선별검사소 운영상황, 집 근처 진료 가능한 응급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등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응대해 시민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