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새천년 인재 프로젝트, 희망 키움 사다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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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새천년 인재 프로젝트, 희망 키움 사다리 역할 '톡톡'
  • 박성수 기자
  • 승인 2022.01.30 14: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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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2019년부터 시작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잠재력을 갖춘 으뜸인재 4천818명을 발굴·육성해 청소년과 청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는 새싹인재, 핵심인재, 혁신인재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꿈을 키우는 새싹인재 분야는 예능영재 키움, 노벨캠프, 진로체험 등 7개 사업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핵심인재 분야는 최장 10년까지 매년 300만~600만 원의 재능계발비를 지원하는 '새천년 으뜸인재', 해외 석·박사 유학을 지원하는 '전라남도 해외유학생' 등 4개 사업이다.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혁신인재 분야는 도민행복대학, 무한도전프로젝트, 명사 초청 경제특강 및 지역공동체 희망 더하기 등 5개 사업을 통해 지역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 추진 결과 전남의 새천년 인재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해도 여러 분야의 지역 인재를 지속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을 이끌 맞춤형 으뜸인재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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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2022-01-30 16:20:08
지역 청년인재를 발굴하고 유출도 방지하는 좋은 정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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