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중앙도서관이 오는 15~3월17일 올해 상반기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13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시민문화강좌는 3~6월까지 본관·분관에서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본관 상반기 시민문화강좌는 ▲영어회화 ▲일어회화 ▲중국어회화 ▲일어독해 ▲한글교실 총 5개 강좌를 운영한다.
분관 최상준도서관은 ▲영어회화(초급·중급) ▲프랑스자수 ▲스마트폰 활용법 ▲서예 ▲드로잉·캘리그라피 ▲힐링 글쓰기 ▲패브릭 아트 강좌 총 8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주 1회(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강좌당 5만 원이다.
비문해 성인들의 기초학력 신장 지원을 위해 개설한 한글교실 강좌는 무료로 운영된다.
장애인·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한부모가족·다문화 가족은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1인 1개 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50% 또는 100% 감면 받을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15~22일 광주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한글교실 강좌와 온라인 접수 미달 강좌는 23일~3월17일 방문 접수한다.
분관 최상준도서관 수강생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만 진행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수강생들은 사무실 방문을 통해 직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062-607-1333,1338), 최상준도서관(☎062-576-8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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