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인공지능 사관학교 3기 교육생 33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수료목표는 300명이다. 모집기간은 21일부터 3월25일까지이며,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교육 신청은 만 18세부터 만 39세까지의 미취업자(취‧창업 준비생)와 학생으로 학력, 전공, 성적, 거주지 등 조건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온라인 기본과정, 교육운영기관이 제안한 단계적 선발절차를 거쳐 5월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육기간을 기존 8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해 보다 심화된 교육으로 전문인재 육성을 도모한다고 시는 전했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기숙사비, 중식비 등 교육에 소요되는 일체의 경비, 노트북 등 교육 기자재와 함께 올해는 새로 AI 전문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