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지능 활용 교통상황 실시간 감지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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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 활용 교통상황 실시간 감지 시스템 개발
  • 최철 기자
  • 승인 2022.02.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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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센서 이용 차량 흐름·돌발상황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림 제공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교통상황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은 '지능형 광융합 센서를 이용한 도로시설 이상감지 및 사고 예방시스템 개발·실증' 사업의 하나로 21억원을 투입해 진행됐다.

광센서 기반 지능형 교통 감지 시스템 개념도
지능형 교통 감지 시스템 개념도

이 기술은 교통시설에 설치된 광센서를 이용해 차량 흐름을 파악하고 동시에 화재, 정체, 충돌, 도로 살얼음 등 돌발 상황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에는 교통시설 주변에 설치된 광케이블을 통해 사고가 발생한 위치를 분석하는 광섬유 센서와 주요 교통 감시 구간을 정밀하게 스캔하는 광학센서가 동시에 적용됐다.

수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로 가공돼 제공된다.

시는 터널, 교량, 지하차도 등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학습을 통한 교통흐름 및 돌발상황 검지를 통해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대형사고 예방에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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