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악상설공연서 봄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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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악상설공연서 봄을 만나요"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2.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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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상설공연
국악상설공연

봄을 맞은 광주국악상설 3월 공연이 1일 예락의 'The Soloist'를 주제로 해금 협주곡 '추상', 풍요의 노래, 설장구 협주곡 '소나기' 등 감동 있는 무대를 시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8일에는 아시아민족 음악교류협회의 '봄맞이 가세', 16일에는 판소리예술단 소리화 팀에서 '만나다, 봄(春)'의 주제로 신민요 '봄타령', 국악가요와 춤 '쑥대머리, 시리렁 실근, 아름다운 나라', 판굿 등 연주자들의 멋진 퍼포먼스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24일에는 향산주소연 판소리보존회에서 '춘분(春分)'이라는 주제로 새봄을 맞아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팝 '새타령', '열두달이 다 좋아', 신민요 '봄타령', '진도아리랑' 등 남도의 선율로 꽃피는 춘삼월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객석제를 유지해 가용 객석은 50% 미만으로 줄여 운영한다.

모든 좌석은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 확인과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전화(062-613-83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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