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3·1정신 본받아 전남 미래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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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3·1정신 본받아 전남 미래성장 동력 확보"
  • 박성수 기자
  • 승인 2022.03.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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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주년 기념사서 신해양 수도 발전 등 대한민국 대전환 선도 다짐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는 1일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환태평양시대 신해양·친환경 수도로 발전시키는 등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제103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조국 독립에 온몸을 바치신 선조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독립운동의 뒤안길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유가족께도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위대한 3·1 운동 정신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뿌리가 됐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과 성숙한 민주국가로 우뚝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였기에 강했고, 숱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다"며 "함께 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3·1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전남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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