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각각 1만명 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광주 9천475명, 전남 1만1천723명 등 2만1천198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1천233명)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나흘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
전남 시·군별 확진자 수는 순천 2천269명, 여수 1천907명, 목포 1천733명, 광양 902명, 나주 695명, 무안 620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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