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합니다"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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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합니다"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3.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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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난실 캠프 개소식
윤난실 캠프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인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이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형배, 이용빈, 윤영덕 국회의원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정선, 박혜자, 정성홍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등 광주지역 시민사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김두관, 박용진, 서영교, 이학영, 정춘석, 김영배 국회의원의 축하 영상과 강기정 전 정무수석, 차성수 노무현 대통령 시민사회수석, 하승창 전 문재인 대통령 사회혁신수석 등 전직 국무위원과 청와대 비서진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윤 예비후보는 "구청장은 실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즉시 실천하는 자리이므로 한 분야의 지식, 단 한 번의 경험만으로는 부족하고 불안하다"며 "마을에서 청와대까지, 호남에서 영남까지, 의회 경험에서 국정 경험까지 가능성을 현실로 증명해 왔다. 광산 시민의 일꾼이 될 수 있게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윤난실 캠프는 '했습니다' SNS 홍보를 활용해 최대한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윤난실을 알리고, '합니다' 정책 시리즈를 통해 광산구 발전 계획을 보여드리겠다"며 "캠프를 열려놓고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난실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출마 선언을 통해 광산구가 일궈온 지난 12년의 혁신을 이어감과 동시에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협력(ESG)을 구정의 원칙으로 밝히고 '더 크게 광산, 더 가깝게 광산' 비전과 10대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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