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휴일 한때 감소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했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광주 7천519명, 전남 1만2천626명 등 2만145명이 신규 확진됐다.
휴일인 27일 광주 7천481명, 전남 8천398명 등 모처럼 하루 확진자가 1만명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2만명대로 올라섰다.
전남 시·군별로는 순천 2천530명, 여수 2천501명, 목포 2천88명, 광양 711명, 나주 587명, 무안 580명, 해남 444명 등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