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1시부터, 전통문화관
"청명한 하늘 아래 무등산 자락에서 한복입고 민속놀이 즐기며 판굿 관람 어떠세요~?"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봄 절기인 청명과 곡우를 주제로 한 융·복합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무등풍류 뎐 4월 무대 '청명에 깃든 봄'을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선보인다.
봄을 알리는 분홍빛 물결 '진달래' 조형물 전시, 봄에 날아든 '무지개 품은 종달새' 전시와 포토존, 민속놀이와 한복 체험, 광산농악보존회의 '판굿'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다.
공연은 전통문화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고 각 해당 SNS 검색창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을 검색해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전체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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