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날씨를 보인 12일 세계불교미륵대종 총 본산인 남미륵사(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리) 경내 서부 해당화가 분홍빛으로 물들어 화려한 꽃잔치를 벌이고 있다.
남미륵사에는 만개한 50만 그루의 서부해당화 외에도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철쭉이 천만그루가 장관인데다 보기 드문 수양벚꽃과 빅토리아 연 등이 연중 관광객 300만을 불러 모으는 명소로 이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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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12일 세계불교미륵대종 총 본산인 남미륵사(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리) 경내 서부 해당화가 분홍빛으로 물들어 화려한 꽃잔치를 벌이고 있다.
남미륵사에는 만개한 50만 그루의 서부해당화 외에도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철쭉이 천만그루가 장관인데다 보기 드문 수양벚꽃과 빅토리아 연 등이 연중 관광객 300만을 불러 모으는 명소로 이름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