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클래식' 내셔널 솔리스텐 앙상블…월요콘서트 올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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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클래식' 내셔널 솔리스텐 앙상블…월요콘서트 올 첫 무대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4.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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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의 올해 첫 월요콘서트 무대를 '내셔널솔리스텐 앙상블'이 빛낸다.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섬세하고 뛰어난 실력파 음악가들의 앙상블로 봄밤에 마주하는 클래식 음악공연이다.

공연 주제는 'From Baroque to Modern(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바로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대표적인 곡들을 망라해 13명의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실내악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게 된다.

'내셔널 솔리스텐 앙상블'은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고 있는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앙상블이다.

월요콘서트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전화예약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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