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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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개강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4.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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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인문학·문화예술 등 광주 특화 10개 프로그램 운영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중 카페필로소피아의 '중장년을 위한 희망 워크숍' 과정이 지난 18일 개강했다. (사진=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중 카페필로소피아의 '중장년을 위한 희망 워크숍' 과정이 지난 18일 개강했다. (사진=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민주·인권·평화·광주정신 함양을 위한 광주시민대학 사업의 하나로 ‘2022년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강좌별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은 광주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광주만이 할 수 있는 민주·인권·평화·공동체를 주제로 한 시민교육을 발굴,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화프로그램은 민주·인권·평화·공동체 등 기존의 시민교육 주요 강의 주제뿐 아니라 문화예술·1인가구·중장년·리터러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현대사회 이슈를 반영한 10개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으로 10개 기관을 지원해 광주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강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만이 할 수 있는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발굴해 광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좌별 세부내용과 수강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의 '광주시민대학-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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