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체·마켓 참가자 공모
길거리 공연문화 축제인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오는 6월 시작된다.
광주문화재단은 2022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할 공연, 체험·놀이, 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시민, 예술애(愛) 물들고(GO)'를 슬로건으로 '우리 동네 프린지', '민주 광장 프린지'로 구성된다.
우리동네 프린지’는 6월~9월 5·18민주광장에서 시작해 매주 토요일 광주 5개 구, 마을(동네)로 확장해 10회 공연을 펼친다.
‘민주광장 프린지’는 9월~10월 5·18 민주광장에서 전문적인 거리예술축제로 5회 진행된다.
문화재단은 우리 동네 프린지에 참여할 공연, 체험·놀이, 마켓 등 3개 분야 개인과 단체를 모집한다.
에너지 절약, 기후 위기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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