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매주 일요일 '양림예술마켓'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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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매주 일요일 '양림예술마켓' 연다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4.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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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예술마켓
양림예술마켓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예술마켓이 열린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 대표 관광지인 양림동에서 오는 11월 초까지 탐방객과 작가들의 만남의 자리인 '양림예술마켓'을 선보인다.

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펭귄마을 공예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예술마켓에서는 작가들의 작품 구매와 체험 활동,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양림동 입주 작가들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만든 정크아트 작품과 도자기, 은반지, 주얼리, 핸드메이드 소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내놓는다.

또 광주권 예술작가들은 자수공예와 액세서리, 뜨개 소품, 천연미용 제품, 패브릭 및 가죽제품, 수제청과 잼 크림치즈 등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마켓에서 작품을 판매하는 작가들은 매주 순환하는 방식으로 교체된다.

이와 함께 양림예술마켓 현장에서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버스킹 공연도 만날 수 있다.

2개의 버스킹 공연팀은 격주로 공연에 나서며, 이들은 대중가요부터 팝, 악기 연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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