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전남 보성군 벌교생태공원에서 시민들이 습지를 둘러보고 있다.
습지는 갯벌로 이뤄진 연안습지와 호수ㆍ늪 등의 내륙습지로 구분되는데 보성·순천·고창·서천·신안 지역에 걸쳐있는 한국의 갯벌은 높은 생물다양성과 전 세계 주요 바닷새의 기착지로서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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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전남 보성군 벌교생태공원에서 시민들이 습지를 둘러보고 있다.
습지는 갯벌로 이뤄진 연안습지와 호수ㆍ늪 등의 내륙습지로 구분되는데 보성·순천·고창·서천·신안 지역에 걸쳐있는 한국의 갯벌은 높은 생물다양성과 전 세계 주요 바닷새의 기착지로서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