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 수 없구나…" 광주시, 4월 치유의 인문학 강좌
상태바
"나는 알 수 없구나…" 광주시, 4월 치유의 인문학 강좌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4.24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 트라우마센터는 26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김영서 작가를 초청해 올해 두 번째 치유의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강연에서는 김영서 작가가 '나는 알 수 없구나를 알 수 있는 강의'라는 주제로 작가 본인이 겪은 트라우마 상처와 그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 앞에 나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특히 국가폭력 피해자의 빅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광주공동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 작가는 상담심리사, 폭력예방전문강사, 조선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등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트라우마센터(062-613-1974)로 문의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 ‘활동과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