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해동 '판소리 듣음 청' 판소리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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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해동 '판소리 듣음 청' 판소리 한마당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2.04.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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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5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30일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 '앙코르 해동' 4월 공연을 연다.

이달 공연은 '판소리 듣음 청 : 서편제 박동실제 심청가'는 전통 판소리 공연으로 오후 5시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진행된다.

심청가는 현존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가장 비극성이 강조된 소리로 춘향가 다음으로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받으며, 서편제 박동실제 심청가는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해동문화예술촌은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연문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초롱 관장은 "이번 공연이 담양의 소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며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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