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예비후보,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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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예비후보,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확대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5.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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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회복 종합프로젝트 추진…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도입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개별 맞춤 교육으로 모든 학생들의 학습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3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창의력, 비판적 사고능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핵심역량인데 이것을 뒷받침하는 게 바로 기초, 기본학력이라며 “이게 없으면 미래핵심역량은 사상누각이고, 자기주도적 배움과 삶에 있어서 기초, 기본학력은 뼈대이자 근육이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장기간 코로나로 결핍된 학생들의 심리·정서·사회성 회복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남교육회복 종합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또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대상별로 더욱 확대하고, 초·중등 ‘수업협력강사제’를 도입해 개별 맞춤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 예비후보는 “전남교육빅데이터센터 구축과 AI 활용수업 도입 등으로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개인별 학습이력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과 진로·진학 상담을 강화하겠다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도입으로 최적의 개별화 학습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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