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끝나자 광주 확진자 연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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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끝나자 광주 확진자 연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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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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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정의달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 1천67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광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12명, 전날 1천523명을 기록했다.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고 나서 이틀 동안 증가세를 보였다.

전남에서는 전날 신규 확진자 1천875명이 나왔다.

그보다 하루 전인 8일 2천303명 대비 428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광주 1명, 전남 2명 늘어 각각 누적 542명과 425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 수는 광주 16명, 전남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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