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기간인 1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전남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전남과 홋카이도 작가 39명이 참여한다.
한국화, 서양화, 일본화, 도예 등 양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현대 미술을 만나볼 수 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곡성을 찾는 방문객들께 '문화곡성'을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107은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운영하며, 매일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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