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꽃으로 즐기는 아시아 문화예술
상태바
음악·꽃으로 즐기는 아시아 문화예술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5.31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 음악과 음식으로 아시아 문화를 즐기고, 꽃으로 아시아를 표현해 보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음악과 함께하는 브런치 여행 'ACC 아시아문화예술체험'과 꽃으로 아시아를 해석하는 'ACC 아시아특화교육'을 6~7월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설된 'ACC 아시아문화예술체험'은 6월 8일, 7월 6일 운영한다.

아시아 음악과 함께 하는 브런치 여행 형태 교육이다.

간단한 아시아 음식을 제공하며 교육시간도 직장인의 점심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1시로 편성했다.

현경채 음악학자 겸 아시아 여행 작가가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여행하며 접한 종교와 문화, 음악 등을 소개한다.

'ACC 아시아특화교육'은 아시아 콘텐츠를 기반으로 참여 대상을 세분화했다.

직장인 대상 저녁 강좌와 중장년층을 위한 오후 강좌로 나눠 꽃으로 아시아를 느끼고 재해석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음달 22일 열리는 '정원을 둘러싼 아시아 자연문화: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은 아시아 정원 문화와 특성을 알아본 뒤 자신이 느낀 정원 문화를 나만의 꽃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이다.

7월 20일 진행되는 '동양의 르네상스 시대: 꽃다발 만들기'는 아시아 명화를 주제로 자신이 느낀 영감을 꽃으로 표현해보는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각 교육 별로 온라인을 활용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