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선희)는 7일 스마트폰 활용과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역량강화 '배움ON, 소통ON' 아카데미를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 온라인 영역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자격증 취득으로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제력 확보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정은 6월~8월 매주 화요일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광주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선착순 4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여성단체협의회 카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2020년 '스마트크리에이터 교육', 2021년 '온택트 스펙업! 교육'에 이어 올해에는 디지털정보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역량을 갖춘 시민을 양성할 계획이다.
곽선희 회장은 "개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강화해 경제적 자립심 향상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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