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뉴 울림 비기닝'…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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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뉴 울림 비기닝'…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6.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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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프로젝트더울림
프로젝트더울림

'A New Ullim Beginning(어 뉴 울림 비기닝)' 주제 월요콘서트가 오는 13일 저녁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낭만주의와 근·현대음악을 색소폰 듀엣, 목관 5중주, 트롬본 콰르텟 등 '프로젝트더울림'의앙상블이 펼쳐진다.

목관악기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금관악기의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연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약 2년간 힘겨웠던 시간을 이겨내고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일상에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힐링의 시간이다.

이번 월요콘서트는 공연관람 후 관람객이 내고 싶은 만큼 관람료를 내는 감동후불제로 관람객 만족도 향상과 공연가치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 전액은 공연예술단체에 지원된다.

관람객은 선착순 100명 이하 입장 가능하고 공연장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관람신청은 빛고을시민문화관(062-670-7926)으로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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