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떠나는 낭만여행' 국악·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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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떠나는 낭만여행' 국악·클래식 공연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2.06.10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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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담빛예술창고 야외무대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전통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12일 오후 3시 담빛예술창고 야외무대에서 '국악으로 떠나는 낭만여행'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문화예술기업 '루트머지'가 국악을 통해 쇼팽, 비제, 생상스의 낭만 시대를 담아낼 예정이다.

'루트머지'의 창작곡이자 대표곡 '달빛 아래 오동잎 모두 지고'를 시작으로 무대를 연다.

이어 세대의 가야금 연주로 듣는 쇼팽의 'Nocturne Opus 9 No.2', 국악기의 연주기법과 리듬을 잘 살린 편곡이 돋보이는 '비제의 하바네라'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을 전통음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루트머지는 전통음악인 산조의 자유스러운 형식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담빛예술창고 전화(061-381-824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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