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6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하고제 연방죽이 흐드러진 홍련으로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고제 연방죽은 병영면과 작천면 5개 연방죽과 연결되는 첫 번째 저수지로 국가중요농업유산 16호로 지정된 곳이다.
지난해에는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 생태순환 수로 농업 시스템 구축 가치를 인정받아 국제배수위원회(ICID)로부터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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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6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하고제 연방죽이 흐드러진 홍련으로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고제 연방죽은 병영면과 작천면 5개 연방죽과 연결되는 첫 번째 저수지로 국가중요농업유산 16호로 지정된 곳이다.
지난해에는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 생태순환 수로 농업 시스템 구축 가치를 인정받아 국제배수위원회(ICID)로부터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