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GO지원센터는 유튜브 'NGO TV-광주상회光州想會'(이하 NGO TV)를 28일 오후 4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상회'에서는 광주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가들이 출연해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를 조명하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활동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들여다볼 계획이다.
출출한 오후 네 시, 특색있는 주전부리를 함께 나누며, 활동가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첫회인 '청년활동가편'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유동현 활동가, 광주전남녹색연합 정욱 활동가, 광주진보연대 하애남 활동가가 이야기꾼으로 출연한다.
시청을 원하는 시민은 유튜브에서 '광주NGO지원센터'를 검색하면 실시간 영상과 녹화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광주NGO지원센터 서정훈 센터장은 "광주상회는 서로 다른 영역의 활동가들이 만나 지역 시민사회의 현안과 이슈를 나누고, 역동성 있는 활동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NGO지원센터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공익활동 교육훈련, 연구와 조사 등 공익적 시민활동을 지원하는 시민사회 중간지원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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