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부활"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 26일 개막
상태바
"3년 만에 부활"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 26일 개막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2.08.03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정지역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이 3년 만에 열린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3년 만에 부활한 축제는 오는 26~27일 이틀간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Kiss the earth'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와 상생하는 친환경적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첫날인 26일에는 소찬휘, 로맨틱펀치, 406호 프로젝트가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둘째 날 27일에는 육남매, 크라잉넛, 타카피, 딕펑스, 노브레인, 정홍일(바크하우스), 윤성(아프리카)가 무대에 오르며, 국카스텐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지정 좌석이 없는 야외 공연으로 온라인(티켓링크, 네이버)과 오프라인(구례 자연드림파크 매장)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26일(1일권) 1만1천원, 27일(1일권) 3만3천원, 양일권 4만4천원이며, 구례군민 할인권도 판매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