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말 확진자 6천 명대…재유행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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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말 확진자 6천 명대…재유행 지속
  • 연합뉴스
  • 승인 2022.08.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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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코로나19 검사[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두려운 코로나19 검사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전남에서 주말에도 6천 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 3천415명, 전남 3천288명 등 모두 6천703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 확진자 중 2명은 위중증 환자, 사망자는 1명이다. 전남에서도 위중증 환자 19명이 나오고 1명이 사망했다.

전남에서 시 단위인 여수(627명), 순천(520명), 목포(441명), 광양(275명), 나주(240명)에서의 확진자 발생이 두드러진다.

인접 지역인 무안(171명), 화순(120명), 고흥(104명)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에서 휴가철인 지난달 말부터 일일 확진자가 5천~7천 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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