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추진본부 등 새로운 광주시대 열어갈 전용 갖춰
광주시는 오는 16일 자로 5급 130명, 6급 이하 536명 등 666명의 5급 이하 전보인사를 11일 발표했다.
지난 1일 자 조직 개편, 승진과 4급 이상 전보 인사에 이어 민선 8기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내건 민선 8기 비전 실현과 속도감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에 중점을 뒀다고 시는 전했다.
직원 희망을 반영해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광주전략추진단, 신활력추진본부, 경제창업실, 인공지능산업국 등은 조직 개편 취지에 맞춰 인적 구성을 새롭게 했다.
관심을 받아온 광주전략추진단 내일기회도시팀장은 김용진 사무관을, 신활력총괄관 이제는됩니다 팀장은 박윤원 사무관을, 신활력특수시책팀장은 김재중 사무관을, 관광도시과 스토리텔링팀장은 고재희 사무관을 각각 전진 배치했다.
이번 인사는 선호부서 3년 일몰제, 1년 미만 전보 제한 등 전보 원칙에 따라 진행했으며 역량과 적성 등 직무 적합성과 실국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직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배치했다고 정영화 시 인사정책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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