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친화적 거리예술 축제' 우리동네 프린지 27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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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친화적 거리예술 축제' 우리동네 프린지 27일 재개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8.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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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통프로젝트 싸운드써커스
유상통프로젝트 싸운드써커스

한 달여간 여름방학을 끝마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한소끔 식은 여름 날씨에 맞춰 오는 27일 노대동 호수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체험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프린지페스티벌은 40여 개의 초청공연작품과 150여 개의 지역공연작품으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환경 친화적인 거리예술 축제를 주도적 행동 슬로건으로 한 만큼 에너지절약과 기후위기(보호)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해 축제를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환경 메시지 전달 작품으로는 백승환의 '인어인간:환경에 관한 어느 청소부의 이야기', 유상통 프로젝트의 '싸운드 써커스(SOUND MIX):서로 다른 목소리를 하나로 섞다. 섞었으~!', 광주퀸즈우쿠렐레앙상블의 'Mother Nature(자연의 법칙에 따르다):하와이로 떠나는 자연의 여행' 등이 공연된다.

또 주식회사 차오름 문화원의 '엉망진창 숲속나라:꽃과 나무가 아름다운 숲속나라를 지켜주세요.', 루트머지 주식회사의 '어린왕자의 지구별 여행:어린왕자의 아름다운 지구별을 향한 여행!' 등이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온라인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매회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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