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담주 다미담예술구 일대에서 9월 2일~3일 '담양 예술야시장 월:담'이 열린다.
담양예술야시장 월:담은 담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 서양화, 사진, 죽공예 등 지역예술가 25여 팀의 전시와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소규모 플리마켓이다.
9월 2일 오프닝 공연은 담양문화도시 담빛시민단에서 예술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정순(한국화), 김현송(한춤) 예술인이 맡았다.
한국화와 춤의 합작을 통해 담양을 상징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죽공예작품 전시는 담양 공예인협회와 협업을 통해 시대를 이어오는 대나무 정신을 표출하며 죽공예품의 판매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ycf.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담양문화도시추진단(070-8803-07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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