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전남서 각각 2천여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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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전남서 각각 2천여명 확진
  • 연합뉴스
  • 승인 2022.09.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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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태풍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광주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의 임시선별검사소가 7일 오후 운영을 재개, 한 시민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하고 있다. 2022.9.7 (사진=연합뉴스)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
태풍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광주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의 임시선별검사소가 7일 오후 운영을 재개, 한 시민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하고 있다. 2022.9.7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전남에서 각각 2천여명씩 발생했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2천230명이 신규 확진됐다.

직전일보다 683명 줄었다.

북구 요양병원에서는 6명이 집단 감염됐다.

사망자는 늘어나지 않았지만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의 경우 6천700명이 확진된 지난달 17일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2천32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보다 422명 줄어들었다.

순천과 나주 요양시설 등 64곳에서 131명이 집단 감염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6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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