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인 지난 10일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977명 발생했다.
광주시는 전날 869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사망자는 1명,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전남도에서는 10일 1천10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4명,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순천 204명, 목포 134명, 여수 132명, 나주 105명, 광양 66명, 보성 50명 등이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