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독도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화합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굿모닝 독도'를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스크린으로 상영한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이 독도 탐방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갈등 소재였던 독도를 예술을 통해 평화와 화합의 장으로 그려내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취지의 작품이다.
독도와 관련된 유쾌한 곡들로 구성한 다양한 넘버와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 지난해 서울 예술의전당 자체 창작극으로 상영시간은 110분.
공연장 내에서는 식음료 섭취가 불가하고 마스크 미착용시 관람이 제한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 신청은 전화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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