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 신규 확진자 24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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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신규 확진자 2464명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2.09.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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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464명이 발생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광주 1천299명·전남 1천165명이다.

광주의 경우 2명이 코로나19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64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병원 입원 확진자는 13명, 재택치료 환자는 1천393명이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의 한 병원에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은 도내 22개 시군 중 순천 167명·목포 158명·여수 146명 등 3곳에서 세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사망자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669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다.

전남에서도 요양병원·시설 등 30곳에서 53명의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광주·전남 신규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이후 1천~2천 명대를 오가며 감소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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