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 '2022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에이스 페어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을 주체로 최신 디지털 콘텐츠를 25일까지 선보인다.
30개국, 340여개 콘텐츠 업체가 부스에서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공지능, 메타버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게임 등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주제관에서는 국내 유명 디지털 아트 작가 작품, 3차원 그림 창작 콘텐츠, 인공지능 화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전시회와 함께 해외 방송사 콘텐츠 포럼, 한국케이블TV 방송협회 세미나, 콘텐츠 개발 학술회의, 한국·대만 비즈니스 교류회 등 행사도 열린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