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광주시립미술관 2층 세미나실
얼마 전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의 첫 한국 행사인 '프리즈(FRIEZE) 서울'과 한국화랑협회가 함께 한 '키아프(KIAF) 서울'이 성황을 이루면서 미술시장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13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인 '아트광주 22'가 다음달 6~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미술작품 컬렉션과 미술시장의 현장 생태계를 생생하게 들려줄 강좌를 마련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2022 미술관 아카데미 강좌: 즐거운 미술관 활용법'의 여섯 번째 강의로 '나는 미술투자가 좋다'를 오는 28일 오후 2시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연다.
이번 강좌는 박정수 미술평론가가 '나는 미술투자가 좋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 강좌는 인문학이 강조되는 시대에 창의적 사회활동과 교육에 대한 감성적 가치를 고양하기 위해 미술작품을 이해하는 동시에 생생한 미술시장의 현장 속에서 흥미진진한 미술작품 컬렉션에 대한 의미와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현장분석을 통한 이번 강의는 일반인들에게 미술작품 컬렉션과 미술작품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동시에 미술투자에 대한 보다 쉽고 친근한 방법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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