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949명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830명, 전남에서 1천11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씩 늘어 누적 사망자는 광주 660명, 전남 699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광주 11명, 전남 14명이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주 후반부터 하루 확진자 발생 숫자가 1천 명대로 줄어들었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