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AICON 광주·AI TECH+' 개최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융합 생태계와 비즈니스 트렌드를 전망하고, 인공지능(AI)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 와 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인공지능 콘퍼런스 'AICON 광주 2022'와 인공지능 전시회 'AI TECH+ 2022'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AICON에서는 '세상의 AI, 빛나는 이곳에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인공지능 클러스터 포럼, 강연 세션, 인공지능 기술 교류회 등이 이루어진다.
행사 첫날인 미국 아마존 본사 하대웅 부사장이 기조 강연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전기전자공학대학 다닐로 맨딕 교수가 특별강연을 맡았다.
최신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과 융합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산업 전시회인 'AI TECH+'도 함께 열린다.
전시주제는 'RE:AI(Real Experience Artificial Intelligence)'로, 인공지능(AI) 특화 체험형 전시를 주로 선보인다.
기술개발(R&D) 성과 전시, 인공지능(AI) 제품 소개 등 인공지능 성과를 공유하고, 쉽고 즐겁게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홍보관(체험행사)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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